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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일보] 한국-아세안 상생 35년 역사, 제주올레에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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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3~10월) - 관람시간 : 09:00 ~ 18:00 / 입장마감 17:30 동절기(11~2월) - 관람시간 : 09:00 ~ 17:00 / 입장마감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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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 - 1월 1일(신정) - 설날 및 추석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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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주올레 8코스 ‘한-아세안 올레’로 신규 명명
지난 8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한-아세안센터,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올레 8코스, 한-아세안 올레’ 제막식이 열린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간 상생의 역사를 제주올레길에 담았다.
제주도는 지난 8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한-아세안센터,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올레 8코스, 한-아세안 올레’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세안은 동남아시아 국가간 전반적인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1967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총 10개국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해 지속적인 우정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제주도는 서귀포시 월평 아왜낭목부터 주상절리를 지나 대평포구까지 이어지는 19.6㎞ 구간의 제주올레 8코스를 ‘한-아세안 올레’로 새로 명명했다.
이에 따라 주상절리 인근에는 한국과 아세안을 소개하는 기념 표지판과 벤치가 새롭게 설치된다. 방문객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한국과 아세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제막식은 한국과 아세안이 함께 걸어온 상생의 여정을 기념하고, 동반자적 협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의 아름다운 올레길이 한-아세안 간 문화교류의 플랫폼이자 미래 협력을 이끄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날 제주국제평화센터 베릿내 작은도서관에서 ‘제주-아세안 북코너 조성 제막식’도 개최했다.
북코너에는 한-아세안센터와 주한아세안대사관들이 기증한 아세안 문화, 역사, 지리, 예술, 관광 정보 서적 300여 권이 비치되며, 아세안 각국 대사관이 직접 추천하는 도서도 소개된다.
지난 8일 제주국제평화센터 베릿내 작은도서관에서 ‘제주-아세안 북코너 조성 제막식’이 열린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 제공.
출처 : 삼다일보 김동건 기자(http://www.samd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