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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 새긴 기억…여성 작가 4인 ‘기억의 궤적’ 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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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정보 | ![]() |
하절기(3~10월) - 관람시간 : 09:00 ~ 18:00 / 입장마감 17:30 동절기(11~2월) - 관람시간 : 09:00 ~ 17:00 / 입장마감 16:30 |
휴관안내 | ![]() |
-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 - 1월 1일(신정) - 설날 및 추석 당일 |
센터정보 | ![]() |
전화 : 064) 735-6550 팩스 : 064) 710-4172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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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서
고은ㆍ표초금ㆍ이영경ㆍ이연정...제주 풍경과 생명 담은 릴레이 전시
[제주도민일보 최지희 기자] 제주의 자연과 생명을 예술로 풀어낸 여성 작가 4인의 기획전 ‘제주의 풍경과 생명: 기억의 궤적’이 오는 5월 31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풍경을 단순한 자연의 모습이 아닌 그 속에 스며든 기억과 생명의 흔적으로 해석하며 예술적 소통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고은, 표초금, 이영경, 이연정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제주를 바라본 작품들을 선보인다.
고은 작가는 골법용필과 구를화법을 활용한 따뜻한 감성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위안과 행복을 전한다.
표초금 작가는 제주 자연이 지닌 생명력과 철학적 깊이를 구상과 추상이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표현하며 인간 내면과 자연의 심리적 연결을 탐색한다.
이영경 작가는 제주의 숲과 지의류에서 영감을 받아 생태적 순환과 에너지 흐름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다.
이연정 작가는 제주의 오름을 다각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자연과 삶이 교차하는 과정 속에서 비움과 채움의 의미를 탐구한다.
제주국제평화센터 관계자는 “제주를 기반으로 창작을 이어가는 여성 작가들의 작품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식에 대한 깊은 사유를 전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예술적 울림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현장 모습.
전시 현장 모습.
출처 : 제주도민일보(www.jejudomin.co.kr/news)